블로그
측정 → 가설 → 검증으로 병목을 찾는 백엔드 엔지니어의 기록.
사내 Slack RAG 봇 '시루AI'의 청킹 전략을 3차에 걸쳐 재설계한 기록. 글자 수 기준이 만든 장애, 배치 크기 파라미터 오진단, 한글 토큰 밀도 실측치까지.
패러다임은 며칠 단위로 바뀐다. 이 블로그도, 지금 읽는 이 글조차 AI가 썼다는 고백에서 시작해, AI와 함께 책과 시를 읽으며 배움의 방식까지 바뀐 이야기로 시리즈를 닫는다. AI 시대에 AI를 쫓아가며, AI와 함께 내 능력을 키운다는 것.
토큰을 아끼려 시작한 로컬 LLM 실험이 AI 의존이라는 질문과 만났다. 12GB GPU의 컨텍스트 한계, 첫 응답 60초, KV 캐시와 부하분산의 택일, 12B와 26B의 택일, 그리고 'Claude가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되나'라는 두려움까지 — 의존을 줄이려는 실험과 그 한계의 기록.
AI를 '쓰는' 것과 AI와 '일하는' 시스템을 갖추는 건 다르다 — 기억·검증·격리를 워크플로우에 박아 넣고, 생산성 폭증의 역설과 마주한 기록.
2026년 2월부터 여러 AI 코딩 도구를 써보며 배운 기록. using-superpower의 토큰, gstack의 명확화와 오버엔지니어링, speckit clarify의 추측 기반 질문 — 그리고 지금은 speckit에 자체 구축 prefill 스킬을 더해 쓰는 흐름까지.
지도 영역 조회를 lat/lng B-tree로 풀다 커넥션 풀이 고갈된 사건을 MySQL POINT + SPATIAL 인덱스로 해결한 기록. /*!80003 SRID 0 */ 함정, SRID 0 vs 4326 축순서, 외부 지도 API 좌표, 그리고 '수치로 보여주기'의 교훈까지.
DB + 공공 API 기반 검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OpenSearch를 도입하고, 벤치마크 주도로 쿼리를 최적화한 전체 과정. 이론적 병목과 실제 병목은 달랐다.